캠핑에도 이용하겠지만 개인 사무실 휴식용으로 구매했습니다. 필요시 접어서 휴대하기 쉬운 매트가 필요해서 네이처하이크 에어매트 자충매트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배송 받자마자 펼쳐보고 다시 바람빼기를 해 보았는데 반으로 접어서 돌돌 말아주니 어렵지 않게 원상복귀 됩니다.



네이처하이크 에어매트 자충매트 후기
사무실에서 사용할 매트가 필요해서 여러가지 제품 검색 후 구매하게 된 네이처하이크 에어매트고급형입니다. 이왕이면 좀 더 좋겠지 하고 고급형 선택했는데 배송받고 바람도 넣었다가 바람빼기 해서 접어보고 알게 되었는데 보급형보다 고급형이 10cm나 폭이 좁은 것이었습니다.
1인이 사용할 것이지만 그래도 10cm면 큰 차이인데 왜 이제야 보였을까… 바람 빼는 주입구 차이가 있으니 고급형이 훨씬 편할 것이라는 위안을 하며 사용해야 겠지요.
제품을 펼치고 주입구를 열어 놓으면 알아서 부풀어 오릅니다. 꽤나 푹신해서 등 베기지 않고 누울 수 있겠습니다. 집에도 하나 있으면 손님 용이나 가끔 필요할 때 요 대신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 고급형 싱글 사이즈 200×65×6cm
- 보급형 싱글 사이즈 200×75×6cm


바람 주입구 뚜껑을 열고 노란 마개를 돌려서 열어두면 공기가 들어가며 알아서 자충이 됩니다. 입으로 바람을 더 불어 넣으면 빵빵해진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잘 접혀지는지 바로 다시 접어보았는데 노란 뚜껑을 원래대로 닫아 놓고 접으면 됩니다.


두께 6cm제품이라 그다지 두껍지 않지만 휴대용으로 충분히 푹신합니다. 손으로 눌러보고 누워보니 침대보다 덜하겠지만 일반 이불 요보다는 편안했습니다.


에어매트 바람빼기
불량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다시 접어봅니다. 1인용이라 그런지 전에 사용하던 사이즈 큰 자충 어매트보다 접기가 편하네요.
- 마개를 공기배출 상태로 두고 매트를 반으로 접어서 윗부분부터 조금씩 말아줍니다.
- 무릎으로 누르고 손으로 바람을 빼면서 접어주면 금방 원상복귀됩니다.
- 공기 주입구를 다시 막고 벨트로 고정해 줍니다.
처음 배송되었을 때의 상태보다는 두꺼워지지만 제품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잘 접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