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은 중·저소득층 청년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2022년 2월 21일에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가입이 종료되었습니다. 다만 유사한 상품인 청년도약계좌가 출시되었고 청년희망적금 만기시 갈아타기를 한다면 큰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가입 기간은 2023년 6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청년희망적금 정보
기본정보
- 출시일: 2022년 2월 21일
- 대상: 만 19세 ~ 만 34세 (총급여 3600만 원 이하)
- 가입 가능 기간: 2022년 2월 ~ 3월
- 납입 가능액: 매월 최대 50만 원, 2년간(2024년 2월 ~ 3월 만기)
- 혜택: 은행이자 및 이자소득 비과세, 저축장려금 지원(예: 매달 50만원 납입시 원금 1,200만원+금리6% + 저축장려금 최대 35만원 + 비과세혜택 = 총 1,310만원 가능)
- 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 등 11개
- 가입 제한: 개인당 한 은행에서 1개 계좌 개설 가능
장점
- 2년간 매월 50만 원까지 납입 가능
- 만기 시 납입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저축장려금 추가 지급
- 이자소득세 및 농어촌특별세 비과세 혜택
- 예상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
참고사항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예금상품금리 비교공시사이트에서 금리 비교 가능
- 2022년 2월~3월에만 가입 가능 (모집 종료)
- 대안 상품: 청년도약계좌가 유사하게 출시됨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이 만기 도래 후 청년도약계좌로 전환 시, 청년희망적금 만기 금액을 1,300만원으로 예상했을때 70만원씩 총 18회(1260만원)를 일시 납부한 것으로 인정해 해주어 전반적인 금액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청년도약계좌의 60개월 만기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자금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희망적금에 대해 간결하게 정보를 정리해 보았고 다음 글에서는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